수원시 구운동 24시 장안순대국 단골집 다녀오다.
안녕하세요.
이끄적입니다.
한국사람들은 밥힘으로 버틴다고 합니다.
밥힘으로 서민적인 음식 中 하나인것은
"순대국"
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.
서수원 구운동에 위치한 24시간 장안순대국에 다녀왔습니다.
참고로 배달의민족에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다는 점 !
구운오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.
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아는 오래된 맛집입니다.
참고로 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.
매장외관입니다.
24시간 운영합니다.
새벽에 밤 늦게 출출할 때도 방문이 가능합니다.
매장내부입니다.
매장에는 생각보다 많은 테이블이 많습니다.
단체정도는 모르겠지만 순대국밥 먹으러 내방해도 자리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.
메뉴판입니다.
여러 메뉴가 있습니다.
저는 와이프랑 둘이 내방을 하였습니다.
보통 순대국밥과 얼큰이 순대국을 주문하였습니다.
주문을 하면 먼저 밑반찬을 셋팅해줍니다.
참고로 장안순대국 집의 깍두기와 김치는 한번더 먹게 될 정도로 국밥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.
역시 우리나라는 밥이 최고죠 !
뜨끈뜨끈한 공기밥 셋팅완료 !
짜잔 ~!
먼저 순대국밥이 등장하였습니다.
보글보글 끓여온 순대국을 보니 입에 침이 고입니다.
숟가락을 저어주면
든든한 내용물이 보입니다.
장안순대국밥만의 장점은 역시 국물입니다.
보통 순대국밥은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납니다.
하지만 이 곳의 순대국은 누린내가 나지 않고 고소한 국물이 매력적이어서
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제가 주문한 얼큰이 순대국입니다.
매운것을 좋아하는 1人으로써 한번쯤 먹어보고 싶었습니다.
보글보글 끓여오는 얼큰이 순대국입니다.
보통 얼큰이하면 특유의 매운냄새가 코 끝을 때립니다.
첫끼인데...매운것을 먹는다면...속이 버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..
하지만 먹다보면 생각보다(?) 맵지 않다는 것 !
Ps.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.
기본 순대국보다 가격이 2천원이 비쌉니다.
숟가락으로 저어보니 내용물이 기본보다는 많아보입니다.
국물입니다.
국물을 먹고 첫 느낌은
읭!?
생각보다는 맵지 않다 !?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하지만 먹다보면 마지막에는 땀이 났다는 사실..;;
담백한 순대입니다.
이 맛으로 인해 다들 많이 오시는 거겠죠 !
한 숟가락이 두 숟가락이 되고
두 숟가락이 세 숟가락이 되고
어느새 바닥을 보았습니다.
든든한 국밥으로 오늘 하루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^^
장안순대국은 든든한 국밥이 생각날 때 떠오르는 곳 중 하나입니다.
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죠.
참고로 배달의민족에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. (배달시간이 있음)
※ 제가 직접 돈 주고 직접 리뷰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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